내가 2002년 2월 입사니까.... 지금이 2008년 3월...
이제 6년 만땅 채우고 7년차 들어가는구나...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벼라별 일을 다 겪었고, (퇴사의 위기를 두번 넘겼으니...)
나름대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이제 6년 만땅 채우고 7년차 들어가는구나...
생각해보면 정말이지 벼라별 일을 다 겪었고, (퇴사의 위기를 두번 넘겼으니...)
나름대로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다.
- 전산보안(CERT)
- 일반보안 (6개월)
- 서버관리 (NT서버 10여대, 솔라리스 5대)
- WEB 개발 (4개월 ^^;)
- 솔루션 기획 (IP Guard)
- Network 보안 솔루션 개발 (Windows, Linux)
- 프로젝트 관리 (SI프로젝트 사업관리 1회, 솔루션 프로젝트 PM 2회)
그럼 내가 뭘 할줄 알까...?
- 시스템보안, 모의해킹 : 중/고급
- WEB 개발 : 초급
- UNIX 서버관리 : 초급
- NT 서버관리 : 초급
- Embeded Linux OS 포팅 : 초급
- 네트워킹 : 중급
- DB 설계 및 프로그래밍, 튜닝 : 중급
- Windows 시스템 프로그래밍 : 중급
- Linux 시스템 프로그래밍 : 중급
- 솔루션 기획 및 설계 : 초/중급
- PJT 관리 : 초급
자격증은? SJCP, CISSP.... PMP는 지금 준비중이고...
음냐리.. 내 짬밥에 이정도 다양한 업무 해본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근데... 교육을 갔다올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난 어떤 분야에서 강의할 정도 수준이 되었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없.다!!! OTL
초년생 때에는 무조건 다양하게 해보는 것이 장땡이다.
근데... 난 이제 뭔가 한우물을 잡아서 파기 시작해야 할 때인 것 같다.
위의 저 다양한 우물 중에 어느 걸 잡아야 할까???
이노무 IT를 계속 안고 가야하나??
이건 진짜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문제다.
내가 고3때, 대학3학년때 진로 문제로 고민했던 것 처럼...
지금이 바로 그 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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