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나라는 과정이야 어찌됐든 결과만 좋으면 되는 나라가 되어버렸습니다.

정의야 어찌됐든 쿠테타만 성공시키면 그만입니다. 성공한 쿠테타는 처벌할 수 없으니까요.
사기를 쳤든 말든 대통령만 당선되면 그만입니다. 경제만 살리면 그만이니까요.
절차야 지키든 말든 법률안만 통과되면 그만입니다. 절차는 위법하지만 법률은 유효하니까요.

내 아들 도훈이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 때,
이전 세대를 살았던 어른으로서 부끄럼 없이 아들을 대하고 싶습니다만, 어쩔지 모르겠습니다.

딴나라당 개자식들.
Posted by kua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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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