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일의 경제노트"에 이런 말이 있다.
'반도체'로 유명한 진대제 삼성전자 전 사장. 경기도지사 선거에서의 패배로 '실패'를 경험하기도 했지만, 학창시절의 가난을 딛고 삼성전자 사장과 정보통신부 장관에 오른 '성공경력'을 갖고 있지요.

그는 "최고가 되는 일은 그렇게 거창한 일도 먼 일도 아니다. 그저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가 되어보면 된다"고 말합니다.
자 신도 회사에서 일할 때 CEO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일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목표는 높기는 해도 너무 멀리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대신 '내가 현재 하는 일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살아갔습니다.

군에서 사단장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연대장의 업무를 빼어나게 수행해야 합니다. 훌륭한 대대장이 되기 위해서도 먼저 훌륭한 중대장이 되어야 합니다.

4년여 전에도 경제노트에서 비슷한 말씀을 드린 기억이 납니다. '무엇을 하든 최고가 되자'(2004년 1월9일자 경제노트). '최고의 재단사'였던 미국 17대 대통령 앤드류 존슨에 대한 이야기였지요.

이렇게 현재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면, 그 전까지는 잘 보이지 않던 '다음 단계의 길'도 눈에 보입니다.

어떤 분야에 있던 어떤 위치에 있던, 우선 그곳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공" 그 자체가 목표가 될 수는 없다.
성공이란 꿈을 이루었을 때의 결과적인 상태이기 때문이다.
성공 그 자체가 꿈이 되어버린다면 우리 인생이 너무 삭막하지 않겠는가?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해야 할 일을 찾아서 매진하다 보면 보너스로 따라오는...
성공이란 그런 것 아닐까?

조급하지 말고...
긴 호흡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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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aa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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